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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IMPC-Infrafrontier 서울미팅이 국내외 연구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플라자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미팅은 ‘마우스 모델을 활용한 중개의학연구’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IMPC의 Director인 영국 MRC의 Steve Brown 박사, IMGC(International Mouse Genome Conference)의 차기 회장인 독일의 Martin Hrabĕ de Angelis, Jackson Lab(USA)의 Karen Svenson, 미국 MMRRC(Mutant Mouse Regional Resource Center)의 대표인 Kent Lloyd, 아시아생물자원협회 회장인 일본 RIKEN의 Yuichi Obata, 난징대학교 Model Animal Research Center 연구소장인 Xiang Gao를 비롯하여 미국, 영국, 일본 등 IMPC 10개 회원국의 주요 마우스 연구 석학 60여명이 참석하였다. 
신희섭 교수(기초과학연구원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장,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와 김종일 교수(서울대학교)가 기조연설을 하였으며, 이한웅 교수(연세대학교, CMHD 센터장), 서경률 교수(연세대학교, 마우스감각기표현형센터장), 최철수 교수(가천대학교, 이길여암·당뇨연구원 KMMPC 책임자) 등 국내 마우스 연구를 대표하는 연구자들이 참석하여 연구내용을 공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