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동향

제목 일반적인 백혈병 치료제 부작용 설명
작성일 2015-10-23 조회수 664
작성자 관리자
새로운 마우스 유전학적 연구는 특정한 화학요법 치료 전에 게놈 검색이 생명을 위협하는 빈혈증(anemia)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안하고 있다. 

유전자 돌연변이는 특정한 효소의 기능을 강화하거나 약화시킬 수 있다. 그래서 유전자 돌연변이는 종종 백혈병과 같은 다양한 암의 원인이 된다. 특별히 세포가 정상적으로 성장하는 것을 유지하는 Pten(Phosphatase and tensin homolog)이 손실되거나 세포 증식에 관영하는 Shp2 (SH2-containing tyrosin phosphatase)가 과발현되면, 암 발생과 크게 관련이 있음이 알려져 있었다. 따라서 몇 몇 화학요법 시약들은 Shp2와 같은 물질대사 신호전달 과전에 있는 다른 효소를 타깃으로 디자인되어 왔었다. 

그렇지만, 샌디에고에 위치한 캘리포니아 대학(University of California) 연구팀은 Pten과 Shp2가 결핍된 마우스의 경우 충분한 적혈구를 생산하거나 유지할 수 없음을 발견했다. 이것은 빈혈증이 종양 성장과 관련된 효소를 타깃으로 하는 항암제의 일반적인 부작용인지에 대한 이유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 연구의 교신 저자인 Gen-Sheng feng 박사는 “이번의 뜻밖의 발견을 바탕으로, 우리는 이롭기는 커녕 해로운 항암제를 처방하기 전에 Pten 또는 Pten을 조절하는 시그널이 손실되는 유전적 배경을 가진 암 환자를 조사하는 것이 어떤지에 대해 생각했었다. 추가로 이들 정보들은 정밀 의약 분야에서 백혈병이나 다른 종류의 암을 타깃으로 하는 약물 디자인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PNAS에 “Shp2 and Pten have antagonistic roles in myeloproliferation but cooperate to promote erythropoiesis in mammals”라는 제목으로 보고되었다. 

Feng 박사팀은 유전학적으로 Pten이나 Shp2 효소가 없는 경우나 둘 다 없는 마우스 모델을 만들어냈다. 연구팀은 Pten이 결핍된 마우스는 백혈구의 숫자가 증가하는 백혈병 증상과 일치되는 현상을 보였다. 그러나 Shp2가 결핍된 마우스의 경우에는 반대로 백혈구 숫자가 감소했다. 

흥미로운 점은, Pten과 Shp2가 결핍된 마우스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정상적인 백혈구 숫자를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백혈병 과는 분명히 반대의 증상을 보여주고 있지만, 두 효소가 결핍된 마우스는 하나의 효소가 결핍된 마우스나 정상적인 마우스보다 수명이 짧았다는 것에 혼동스러웠다. 

Feng 박사팀은 Shp2와 Pten이 결핍된 경우 치명적인 빈혈증이 나타난다는 것을 발견했다. 골수에서 적혈구 세포가 적절하게 만들어지 못했고, 만들어진 적혈구도 일반적인 적혈구만큼 오랫동안 유지되지 못했다. 또한 Shp2 억제제로 Pten-이 결핍된 마우스를 치료하거나, Shp2와 같은 신호전달에 관여하는 다른 종류의 효소를 억제할 수 있는 화학 요법제인 trametinib으로 치료할 경우 나타나는 현상은 UCSD 연구진의 유전학적 연구 결과와 같았다. 이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백혈병 치료제가 나타내는 부작용에 대한 힌트를 주는 연구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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