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동향

제목 높은 콜레스테롤 마우스, 유전자 치료 요법으로 완치
작성일 2015-06-29 조회수 2347
작성자 관리자
높은 콜레스테롤 마우스, 유전자 치료 요법으로 완치

 
특정한 표현형이 나타나는 동물 모델 제작은 다양한 질명을 이해하는 기초가 된다. 특별히 실험실에서 만들어지는 모델은 인체의 세포 메커니즘을 가깝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베일러 의과대학(Baylor College of Medicine) 연구팀은 자신들이 이번에 제작한 동물 모델이, 사람의 질병을 단순히 모방만 한 것이 아니라, 특별히 고콜레스테롤 혈증(hypercholestrolemia)을 연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Karl-Dimiter Bissig 박사는 “고콜레스테롤 혈증과 같은 지질 대사 질병은 관리 또는 치료가 되지 않으면 치명적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이런 종류의 인간 질병을 표현할 수 있는 동물 모델은 없었다”고 말한다. 박사는 베일러 대학의 줄기세포와 재생 의약 센터 부교수이다. “우리가 만들어낸 모델에서, 우리는 사람에게서만 발견되었던 특정한 단백질이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것은 모델 안에 전체적인 지질 기기가 존재하며, 모델 안에서 질병임을 의미하며, 단순히 기기를 닮도록 세포 구조를 만든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이것은 전체 지질 기기가 존재하며, 질병을 연구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Bissig 박사는 설명했다. 

Bissig 박사팀은 수술 이식 동안에 제거된 병에 걸린 사람의 간 세포를 이용했다. 그리고 유전자 질환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특별한 세포를 분리시켰다. 연구진은 분리된 세포를 쥐의 간에 이식할 수 있었으며, 인간화된 키메라를 95%까지 만들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렇게 함으로, 우리는 여러 가지 치료 방법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어떻게 특정한 치료가 사람의 세포에 실질적인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보다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Bissig 박사가 말했다. 

연구팀은 쥐에 투여한 인간형 간세포는 고콜레스테롤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서 유래된 것으로, 이 질병은 저밀도 기질 단백질 수용체(Low-density lipoprotein receptor, LDLR) 내에서 일어나는 손실-기능 변형에 의한 것”이라고 말했다. 더욱이, 고콜레스테롤로 고생하는 사람 환자와 매우 유사하게, 키메라(chimeric) 쥐는 고콜레스테롤이 생겼으며, 인간화된 혈청이 만들어졌다고 보고했다. 
(후략) 

출저: http://radar.ndsl.kr/radDetail.do?cn=GTB2015060304
원문 출저: http://www.genengnews.com/keywordsandtools/print/4/38627/
다음글
이전글